
광수와 옥순은 오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옥순은 13일 광수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궁을 만나 결혼한다. 왜 이제 나타났니. 작년 3월에 만나서 드디어 내일이 D-day다"라며 "나도 처음이라서 두근두근"이라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나타냈다.


광수도 이날 과거 살았던 고시원 사진을 공개하며 "낼 장가간다. 1평~2평 고시원 살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혼한다고 고시원 월세만큼 주고 머리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늘 감사드리고 사회에서 받은 것 모두 빚이라 생각하며 다시 사회에 서너배로 갚으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수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옥순은 발레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