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놀라운 토요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298화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역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욱은 '놀토'에 네 번째 방문했다며 "제일 마음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분이 좋아서 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MC 붐은 "출연 때마다 시청률이 잘 나온다"라고 했고, 이동욱은 "제가 알기론 쏠쏠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붐은 "동욱 씨가 네 번째 나왔다. 그런데 가수 규현과 개그맨 이용진은 7번 출연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다 출연 기록 깨고 싶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놀토' 멤버들은 "동욱이는 작품 할 때 나오는데 용진이는 건강검진한다고, 새 신발 샀다고, 친구 생일이라 나온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동욱은 "제가 나오는 동안 그분들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격차를 좁히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그걸 어떻게 이기냐. 더 부지런히 해보겠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298화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역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욱은 '놀토'에 네 번째 방문했다며 "제일 마음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분이 좋아서 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MC 붐은 "출연 때마다 시청률이 잘 나온다"라고 했고, 이동욱은 "제가 알기론 쏠쏠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붐은 "동욱 씨가 네 번째 나왔다. 그런데 가수 규현과 개그맨 이용진은 7번 출연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다 출연 기록 깨고 싶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놀토' 멤버들은 "동욱이는 작품 할 때 나오는데 용진이는 건강검진한다고, 새 신발 샀다고, 친구 생일이라 나온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동욱은 "제가 나오는 동안 그분들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격차를 좁히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그걸 어떻게 이기냐. 더 부지런히 해보겠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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