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가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 영화 8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9477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부에서 선보인 캐릭터들 간의 서사를 통해 뿌려둔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이어 디즈니 '위시'가 9만 92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91만 1983명이다.
3위를 기록한 '서울의 봄'은 5만 563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1273만 195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 '암살'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TOP 8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5만 1511명), '인투 더 월드'(4만 271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1만 4716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9477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부에서 선보인 캐릭터들 간의 서사를 통해 뿌려둔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이어 디즈니 '위시'가 9만 92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91만 1983명이다.
3위를 기록한 '서울의 봄'은 5만 563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1273만 195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 '암살'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TOP 8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5만 1511명), '인투 더 월드'(4만 271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1만 47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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