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공갈빵 먹방 ASMR에 도전했다.
원호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공갈빵 ASMR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원호는 "오늘은 제가 요즘 흠뻑 빠져 있는 공갈빵을 먹어볼 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갈빵을 구하기란 참 쉽지 않다. 항상 주변에 있을 것 같지만 빵집에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며 인천 차이나타운 및 여러 맛집에서 공수해 온 공갈빵을 소개했다.
원호는 "속이 잘 비어있다"라며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공갈빵의 겉면을 손끝으로 두드렸다. 공갈빵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서로 다르게 울려 퍼지는 바삭바삭한 사운드가 절로 입맛을 돌게 했다.
원호는 익숙한 듯 공갈빵의 윗부분을 가볍게 깨고 한입 크기로 떼어내 차례로 맛을 봤다. 진지한 표정으로 맛을 음미한 그는 "엄청 달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 "얇고 소프트한 식감', "꿀이 잔뜩 발려 있어 꾸덕한 편" 등 '프로 먹방러'다운 섬세한 시식 평을 전했다.
폭풍 같은 먹방 ASMR로 글로벌 팬들의 고막을 사르르 녹인 원호는 "제 취향에 맞는 더 맛있는 공갈빵을 찾기 위한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원호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공갈빵 ASMR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원호는 "오늘은 제가 요즘 흠뻑 빠져 있는 공갈빵을 먹어볼 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갈빵을 구하기란 참 쉽지 않다. 항상 주변에 있을 것 같지만 빵집에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며 인천 차이나타운 및 여러 맛집에서 공수해 온 공갈빵을 소개했다.
원호는 "속이 잘 비어있다"라며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공갈빵의 겉면을 손끝으로 두드렸다. 공갈빵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서로 다르게 울려 퍼지는 바삭바삭한 사운드가 절로 입맛을 돌게 했다.
원호는 익숙한 듯 공갈빵의 윗부분을 가볍게 깨고 한입 크기로 떼어내 차례로 맛을 봤다. 진지한 표정으로 맛을 음미한 그는 "엄청 달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 "얇고 소프트한 식감', "꿀이 잔뜩 발려 있어 꾸덕한 편" 등 '프로 먹방러'다운 섬세한 시식 평을 전했다.
폭풍 같은 먹방 ASMR로 글로벌 팬들의 고막을 사르르 녹인 원호는 "제 취향에 맞는 더 맛있는 공갈빵을 찾기 위한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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