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촉촉한반신욕 정체는 댄서 차현승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촉촉한 반신욕'과 '후끈한사우나'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폴킴의 '너를 만나'에 맞춰 완벽한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35 대 64로 '후끈한 사우나'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촉촉한 반신욕'의 정체는 댄서 차현승이었다.
이날 차현승은 댄서로서 세운 목표였던 '아티스트 박진영, 비, 보아와 함께 무대 하기'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비 형과 활동을 같이 하게 되면서 '형이 제 롤 모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너는 나보다 더 잘 될 것'이라고 해주셨다. 힘이 많이 됐다"라며 비의 미담을 전했다. 또 "연습실에 김태희 형수님과 아이들이 왔다. 가족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나니 다른 의미로 또다시 비 형이 롤 모델이 됐다고 했다"라고 밝히며 비를 향한 깊은 동경심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같이 갖고 있었다. 앞으로는 배우 차현승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촉촉한 반신욕'과 '후끈한사우나'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폴킴의 '너를 만나'에 맞춰 완벽한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35 대 64로 '후끈한 사우나'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촉촉한 반신욕'의 정체는 댄서 차현승이었다.
이날 차현승은 댄서로서 세운 목표였던 '아티스트 박진영, 비, 보아와 함께 무대 하기'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비 형과 활동을 같이 하게 되면서 '형이 제 롤 모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너는 나보다 더 잘 될 것'이라고 해주셨다. 힘이 많이 됐다"라며 비의 미담을 전했다. 또 "연습실에 김태희 형수님과 아이들이 왔다. 가족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나니 다른 의미로 또다시 비 형이 롤 모델이 됐다고 했다"라고 밝히며 비를 향한 깊은 동경심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같이 갖고 있었다. 앞으로는 배우 차현승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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