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생일을 함께 보내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곽시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촌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곽시양은 지난 15일 생일을 맞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촌캉스(시골에서 즐기는 휴가)를 즐기는 곽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임현주와 커플 옷을 입고 다정한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현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남자친구 곽시양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큰 풍선은 물론, 카메라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활짝 웃는 모습에서 달콤함이 느껴진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5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9월 소속사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곽시양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