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4만 10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3248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 차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어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2만 21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03만 7249명으로,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1만 813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82만 1878명으로,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1만 3158명), '인투 더 월드'(1만 201명) 등이 그 뒤를 이었고,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3733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4만 10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3248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 차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어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2만 21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03만 7249명으로,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1만 813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82만 1878명으로,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1만 3158명), '인투 더 월드'(1만 201명) 등이 그 뒤를 이었고,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3733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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