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2023 MBC 방송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850회에서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2023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8년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혀 상상을 못했다. 후보들도 너무 쟁쟁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장동민, 하하, 유세윤, 양세형이 최우수상 후보였다는 말에 "정말 쟁쟁한 분들이 많네"라며 비꼬듯 이야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MBC에서 긁어모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가 하하에 "30대 때 받는 상과 40대 때 받는 상은 의미가 다르다. 매년 일할 수 있어서 고맙지 않냐"고 말하자, 김국진은 "누가 보면 상을 김구라가 준 줄 알겠다"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850회에서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2023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8년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혀 상상을 못했다. 후보들도 너무 쟁쟁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장동민, 하하, 유세윤, 양세형이 최우수상 후보였다는 말에 "정말 쟁쟁한 분들이 많네"라며 비꼬듯 이야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MBC에서 긁어모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가 하하에 "30대 때 받는 상과 40대 때 받는 상은 의미가 다르다. 매년 일할 수 있어서 고맙지 않냐"고 말하자, 김국진은 "누가 보면 상을 김구라가 준 줄 알겠다"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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