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 12주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줬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4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2023년 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임영웅은 이번에 'Do or Die'로 12주 차트인을 기록, 빌보드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한편 임영웅은 1월 19일~21일 고양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임영웅은 2024년 5월 25일,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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