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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김태형' 방탄소년단 뷔, 감탄 부르는 'V컷'

  • 문완식 기자
  • 2024-01-17
방탄소년단(BTS) 뷔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1월 17일 'v cut'이란 글과 함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뷔가 표지를 장식한 '하퍼스 바자'에 실린 화보이다.

뷔는 화보나 콘셉트 사진 중 자신이 선정한 컷을 'v cut'이란 말과 함께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이날 뷔는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받아 팬들을 찾아왔다.
뷔는 블루가 감도는 은발헤어스타일과 상체를 노출 시킨 파격적인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마치 AI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색의 장발헤어스타일을 한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빈틈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연발하게 했으며 강렬한 눈빛은 독보적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커다란 소나무에 기대선 사진에서는 슬림한 바디라인, 자체 발광하는 외모, 요정같은 분위기는 현실판 엘프를 보는 듯하다. 바다를 배경으로 상체를 노출한 사진에서 뷔는 신의 축복을 한 몸에 받은 양 아름다움을 뽐냈다.

커다란 등나무 의자에 앉아 무표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대비를 이룬 블랙, 화이트가 의상처럼, 한 얼굴에 천사와 빌런이 동시에 담겨 흉내 낼 수 없는 화보천재의 면모를 과시하며 '장르가 김태형'임을 입증했다.

한편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뷔는 육군훈련소 훈련병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되며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다.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뷔는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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