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영이 이시강의 실체를 사람들 앞에서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104회에서는 위기에 직면한 장기윤(이시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미디어밸리 본 계약 체결식에서 자신의 악행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크게 당황했다. 그는 "영상팀이 실수한 것 같다"며 "요즘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서 날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걸 여러분도 알거라 생각한다. 방금 동영상은 조작된 거다"라고 주장했다.
그 순간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우혁(강율 분), 재클린(손성윤 분)이 행사장에 나타나 장기윤을 몰아붙였다. 서희재가 "이 동영상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다"라고 외치자, 재클린은 "장기윤은 모든 증거 영상을 딥페이크 조작 영상이라고 주장했지만 모든 것은 진실이었다"라며 서희재의 말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장기윤은 "아니다. 나는 진실하다. 모든 것은 음모다"라며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때 탁성구(이규영 분)가 행사장에 나타났다. 그는 "내가 현장에 있었다. 난 저기 있는 장기윤의 지시로 신예경(이정빈 분)의 자동차사고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장기윤의 모든 범죄와 함께했다. 장기윤이 흉악무도한 범죄자라는 것은 내가 증명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럼에도 장기윤은 "네들이 다 짜고 본 계약 체결식 망치려고 하나본데 그렇게는 절대 안 된다. 이런다고 내가 무너질 것 같냐"며 뻔뻔하게 잡아뗐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104회에서는 위기에 직면한 장기윤(이시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미디어밸리 본 계약 체결식에서 자신의 악행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크게 당황했다. 그는 "영상팀이 실수한 것 같다"며 "요즘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서 날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걸 여러분도 알거라 생각한다. 방금 동영상은 조작된 거다"라고 주장했다.
그 순간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우혁(강율 분), 재클린(손성윤 분)이 행사장에 나타나 장기윤을 몰아붙였다. 서희재가 "이 동영상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다"라고 외치자, 재클린은 "장기윤은 모든 증거 영상을 딥페이크 조작 영상이라고 주장했지만 모든 것은 진실이었다"라며 서희재의 말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장기윤은 "아니다. 나는 진실하다. 모든 것은 음모다"라며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때 탁성구(이규영 분)가 행사장에 나타났다. 그는 "내가 현장에 있었다. 난 저기 있는 장기윤의 지시로 신예경(이정빈 분)의 자동차사고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장기윤의 모든 범죄와 함께했다. 장기윤이 흉악무도한 범죄자라는 것은 내가 증명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럼에도 장기윤은 "네들이 다 짜고 본 계약 체결식 망치려고 하나본데 그렇게는 절대 안 된다. 이런다고 내가 무너질 것 같냐"며 뻔뻔하게 잡아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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