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정국이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이후 184일 만에 누적 13억 60만 3898건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3위, 아시아 가수곡 최단 1위에 해당하는 스트리밍 성적이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55일 만에 1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에서 통산 71일 동안 1위,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에서 9주 동안 1위를 달성하는 초강력 흥행 인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스포티파이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을 연말 결산 한 차트 'Top 10 Songs Globally'에서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빌보드(Billboard), 영국 오피셜 차트가 선정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 Staff Picks), '2023년 최고의 노래와 앨범'(The best songs and albums of 2023: Official Charts staff picks)을 비롯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에도 선정됐다. 또한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2023년 밥 오브 더 이어'(Bop Of The Year)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과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의 공식 차트 'MENA'에서 가장 많은 1위 히트곡(3개)을 보유한 아티스트까지 총 4건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
최근 'Seven'(세븐) 뮤직비디오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이자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Clio)가 주관하는 '2024 클리오 뮤직 어워즈(Clio Music Awards)'에서 뮤직비디오 카테고리 중 하나인 '필름 & 비디오'(Film & Video) 부문 '쇼트 리스트(SHORT LIST)'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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