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5세대를 이끌어갈 '17살 신예' 규빈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데뷔 첫 무대를 성료했다.
규빈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식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Really Like You'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블랙앤화이트 조합이 인상적인 투피스 의상과 커다란 리본을 돋보이는 유니크한 장갑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규빈은 10대 소녀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비주얼만큼이나 빛나는 완벽한 노래와 가사를 녹여낸 듯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그리고 데뷔 첫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숙한 무대 매너는 K-POP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또한 한편의 사랑 이야기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안무 구성은 오감을 자극하기 충분했고, 무대 마지막까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초대형 신인'이 등장했음을 가요계에 알렸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규빈은 SNS를 통해 "실감이 안난다.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첫 무대가 많이 아쉬웠지만 언젠가 음악방송 무대에서 상을 받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팬분들께 보답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이번 활동에서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규빈의 'Really Like You'는 시원한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틴팝(Teen Pop)으로 열일곱의 사랑을 풋풋하고 청량하게 표현한 곡으로 귀를 맴도는 캐치한 후렴구와 설렘 가득하면서도 당당하게 고백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진 규빈은 19일 뮤직뱅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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