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가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후 아이들을 만났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게 말이다. 주말 동안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30일 박지윤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박지윤은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게 말이다. 주말 동안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30일 박지윤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박지윤은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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