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진행된 각종 인기투표에서 1위를 이어가며 '태태랜드' 인기를 빛냈다.
뷔는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46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의 '20대 한국 남자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142주 연속 1위를 차지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팝 주스'에서도 일간 투표, 즐겨찾기 1위를 비롯해 전체 누적 투표수 427만을 돌파하며 전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컬처의 전 분야의 정보를 다루는 K보드에서 실시하는 꽃미남투표에서도 10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의 관련된 제품은 무엇이든 팔리는 일본에서는 뷔를 내세운 기업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리뉴얼 행사 당시 도쿄의 상젤리제로 불리는 오모테산도에는 뷔를 보기 위해 사상 최대 인파가 몰려 일본인들도 놀라워했다.
최근 발매된 뷔가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큐텐(Qoo10), 아마존재팬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1위는 물론 10위권 내 6개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뷔의 생일(12월 30일)에는 일본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된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돼 일본 이벤트 광고업계도 놀라움을 표했다.
도쿄 번화가 시부야에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에 위치한 대형 빌딩 3곳에 설치된 총 7개의 대형 옥외 광고판에 뷔의 생일 영상이 송출됐으며, 오사카의 도톤보리 강에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애드 크루즈가 운행돼 일본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두 한국 스타 최초 이벤트로 일본 광고 매체에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일본 주요 신문 아사히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호외를 발행됐다. 도쿄의 번화가 도로에는 밤낮없이 뷔의 생일 축하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트럭이 운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46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의 '20대 한국 남자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142주 연속 1위를 차지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팝 주스'에서도 일간 투표, 즐겨찾기 1위를 비롯해 전체 누적 투표수 427만을 돌파하며 전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컬처의 전 분야의 정보를 다루는 K보드에서 실시하는 꽃미남투표에서도 10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의 관련된 제품은 무엇이든 팔리는 일본에서는 뷔를 내세운 기업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리뉴얼 행사 당시 도쿄의 상젤리제로 불리는 오모테산도에는 뷔를 보기 위해 사상 최대 인파가 몰려 일본인들도 놀라워했다.
최근 발매된 뷔가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큐텐(Qoo10), 아마존재팬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1위는 물론 10위권 내 6개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뷔의 생일(12월 30일)에는 일본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된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돼 일본 이벤트 광고업계도 놀라움을 표했다.
도쿄 번화가 시부야에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에 위치한 대형 빌딩 3곳에 설치된 총 7개의 대형 옥외 광고판에 뷔의 생일 영상이 송출됐으며, 오사카의 도톤보리 강에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애드 크루즈가 운행돼 일본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두 한국 스타 최초 이벤트로 일본 광고 매체에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일본 주요 신문 아사히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호외를 발행됐다. 도쿄의 번화가 도로에는 밤낮없이 뷔의 생일 축하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트럭이 운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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