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회동했다.
요시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요시키가 녹음실에서 손가락 브이(V)나 엑스(X) 표시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팔짱을 낀 채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최종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그는 손편지를 통해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 파운데이션(JUSPEACE Foundation, 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요시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요시키가 녹음실에서 손가락 브이(V)나 엑스(X) 표시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팔짱을 낀 채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최종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그는 손편지를 통해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 파운데이션(JUSPEACE Foundation, 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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