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91억 회를 달성하며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1월 22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9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월 7일 90억 회 돌파 이후 15일 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1월 22일 기준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는 91억 28만 회였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총 21회에 걸쳐 22만여 영웅시대와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펼쳤다.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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