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관리에 매진 중인 근황을 알렸다.

24일 서하얀은 "건강함"이라며 그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거나 골프를 치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그는 늘씬한 몸매까지 과시했다.

또한 서하얀은 엄마로서의 생활도 밝혔다. 그는 자녀가 쪽지에 쓴 '엄마 사랑해요♡'를 보여 주기도 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4월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돼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다만,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과는 연관이 없다며 오히려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