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지우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에 출연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 도혜지 역을 연기한다. 도혜지는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윤박 분)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이다. 아군 같으면서도 동시에 악플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송지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차주영 분)으로 분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 출연해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5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지우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에 출연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 도혜지 역을 연기한다. 도혜지는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윤박 분)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이다. 아군 같으면서도 동시에 악플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송지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차주영 분)으로 분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 출연해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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