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선배들에게 받고 있는 역대급 사랑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MMTG(문명특급)'에는 '2화. 세븐틴 선배가 나한테 선물을..?! 살아봤으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는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모닥불 시간을 가지며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재재는 플레디스 막내로 지난 22일 데뷔한 투어스에게 "너네 플레디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긴 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지훈은 "우리 진짜 대박이다"라며 웃었고, 경민은 "짱이다"라며 두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 모두 다 카드를 엄청 잘 주신다. 소고기 엄청 비싼 것도 먹었다. 호시 선배님께서는 우리 연습할 때 신발 좋은 거 신으라고 선물도 하나씩 다 사주셨다"라며 세븐틴 미담을 고백했다.
투어스 막내 경민은 "이건 좀 특별한 거다"라며 "내 생일날 좀 고가의 선물을 사주셨다. 에스쿱스 선배님이 아이패드 사주시고 범주 선배님은 맥북이랑 에어팟 맥스 사주셨다. 백호 선배님은 애플워치 사주셨다. 진짜 너무 감사했다. 진짜 풀세트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유 역시 "범주 선배님께서 핸드폰 사주셨다. '엄청 예쁨 받고 있고 사랑받는구나'를 느끼고 있다"라며 플레디스 선배들의 플렉스를 공개했다.
그러자 재재는 "진짜 사랑받는다"라며 투어스를 부러워했고, 지훈은 "우리만 딱 잘하면 된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투어스는 지난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 발매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Sparkling Blue'는 발매일에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찍었고, 1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이틀 연속 올랐고,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HOT 100'에서도 나흘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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