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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머리 묶는 모습마저 푹 빠져드네 '요염한 미소'

  • 윤상근 기자
  • 2024-01-26

배우 송혜교가 요염한 매력마저 뽐냈다.

송혜교는 26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

송혜교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입술을 쭉 내미는 등 장난스러운 매력도 더했다.


앞서 송혜교는 25일 펜디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24 S/S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송혜교는 파리 인근에서 차에서 내리며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이들에게 손 인사도 남겼다.


특히 송혜교는 행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도 하며 쿨한 스킨십도 소화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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