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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꽉 낀 패딩 패션에 경악.."살찐 메뚜기 같아" 악플세례

  • 한해선 기자
  • 2024-01-26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몸에 꽉 낀 패딩 패션으로 악플세례를 받았다.

오늘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가 김대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트와이스 지효가 절친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해 신년을 맞이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대호 하우스'를 찾아가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꽉 끼는 녹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가 등장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물 숨겼어?", "누가 패딩을 타이츠로 입어", "살찐 메뚜기 같아" 등 실시간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터진다.

집 앞에서 김대호를 맞이하는 이장우의 해맑은 모습에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며 놀라워하는 회원들. 이장우는 회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나?"라며 넉살 좋게 캐스팅 욕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친형처럼 걱정하기도.

이장우와 김대호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양념을 만들고 구워 먹을 감자를 준비한다. 김대호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궁합이 잘 맞는 이장우를 보며 "나 항상 그런 생각해. 너랑 나랑 잘 맞는 거 같아"라고 말한다. 기안84는 '쏘스윗' 김대호를 보며 "저런 말도 할 줄 아네?"라며 '질투84' 모드를 켠다.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초대하고 싶었던 분"이라는 김대호의 소개와 함께 "어~ 대호야"라는 기안84의 목소리가 들리며 이어질 '호장기' 회동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지효가 세정, 나영과 살벌한 보드게임 한판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지개 회원들은 셋이 하는 보드게임을 확인하자, "저거 싸움 나는데?"라며 걱정한다. 연습 게임부터 미친 반응 속도를 보이는 지효를 보며 코드 쿤스트는 "압도적이네"라고 감탄한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나영은 실수로 인해 벌칙에 당첨된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세정의 매운 손맛에 모두 경악한다. 김세정은 영화 '타짜'의 '아귀' 모드로 나영의 손을 때린다. '타짜' 지효와 '아귀' 김세정의 거친 스매시에 공포에 질린 나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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