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24학번 대학생이 된다.
윤후 엄마이자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윤후가) 합격한 학교는 있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김민지는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라며 해시태그로 #17세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2006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된 윤후는 8세였던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