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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리사, 무결점 몸매..佛 대통령 마크롱 여사도 '팔짱'

  • 윤성열 기자
  • 2024-01-28
걸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황금빛 의상을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리사는 28일 "어제 밤은 놀라웠다. 이런 밤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랑스 블링크들을 다시 만나 정말 반가웠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황금빛 스팽글에 금속 장식이 덧대어진 수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의 무결점 몸매가 아름답게 부각됐다. 이 의상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가 리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의상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최근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자선 공연 '옐로 피스 갈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자신의 솔로곡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 등 총 2곡을 불렀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다. 특히 이날 공연 후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무대 중앙에 리사를 세우고 팔짱을 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리사는 몸 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팀 활동에 대해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활동 관련 적을 두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로 프랑스를 기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할리우드 시리즈 '워킹데드' 출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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