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시민덕희'는 4만 67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1338명.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영화가 주는 뜨거운 공감과 재미가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어 '외계+인' 2부가 1만 31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1만 9080명. '서울의 봄'은 780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개봉 영화 9위에 올라있다.
'위시'(7211명), '노량: 죽음의 바다'(3311명), 개봉을 앞둔 '도그데이즈'(324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7910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시민덕희'는 4만 67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1338명.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영화가 주는 뜨거운 공감과 재미가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어 '외계+인' 2부가 1만 31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1만 9080명. '서울의 봄'은 780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개봉 영화 9위에 올라있다.
'위시'(7211명), '노량: 죽음의 바다'(3311명), 개봉을 앞둔 '도그데이즈'(324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7910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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