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인기를 빛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의 첫 솔로 싱글곡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된 'K-POP TOP 40 Ranking'에서 최근 15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월 1일(한국시간) 오전 5시 기준 '디 애스트로넛'이 차지한 득표수는 15만 2554표로, 이미 10만표 이상의 득표수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늘어나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하기전 발매한 팬들을 위한 선물 곡으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2월 4일 진의 생일 당일 1억 뷰를 달성 후 2월 1일 오전 5시 기준 1억 392만 뷰를 넘어섰고,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무대 영상은 2688만 뷰를 넘어서며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큰 사랑을 받으며 롱런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라디오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진은, 멕시코 라디오에서도 인기를 과시하며 라디오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멕시코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한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총 17번째 1위를 달성했다.
또 '치와와의 El Lobo 106.1 멕시코 라디오'(El Lobo 106.1 mexican radio station in Chihuahua)에서 진행하는 'THE TOP 100 SONGS OF 2023'에서 15위를 기록하며 한국어 노래 가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진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에서 절대 음원 강자임을 입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빛내며 제대 후 다양한 솔로활동에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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