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부 친구들과 결혼생활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엔 조세호가 열애설 기사와 관련해 "몰라 그게 어떻게 나갔는지. 내 입장에선 너무 아름답다. 내 입장에선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그렇게 써주셨다"라며 "(공개가) 조심스럽지 않나. 사실 내 입장이야 상관은 없지만"라고 털어놨다.
또한 프러포즈는 했냐는 질문에 "아직 안 했다. 만약에 하게 되면 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제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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