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와이프'(Wife)를 꺾고 2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엠카운트다운' 출연 없이도 정상에 등극해 영향력을 증명했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발매에 앞서 지난달 24일 선공개한 신곡이다.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으로,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영상미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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