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과 윤경호가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영업에 아쉬움을 삼키며 눈물을 터트렸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4화에는 '아세아 마켓'의 마지막 9일 차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박병은, 홍경민, 윤경호, 임주환, 박인비,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디너파티 때 선보일 라이브를 준비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던 윤경호는 홍경민을 가리키며 "오늘 저희가 마지막 영업인데 파티를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손님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윤경호는 '마침 그때가 왔네요'라며 마지막을 고하는 손님의 말에 뭉클함을 느껴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본 차태현은 "집에 가고 싶어?
넌 여기 남아야지"라며 윤경호를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윤경호는 계산을 끝낸 후 벅차오르는 감정에 바람을 쐬는 척 밖으로 나가 눈물을 훔쳤다. 점점 폐점 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과 친해진 동네 주민과 단골손님이 하나둘씩 찾아와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후 멤버들은 가게를 찾은 마지막 손님과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디너파티를 준비했다.
1차 고별파티엔 알바생으로 일했던 샤키라를 비롯해, 치킨집 사장님, 한인회 총무, 단골 일본인 부부 등이 음식을 들고 파티에 참석했다.
이어 홍경민이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의 '비오는 날 수채화'를 첫 곡으로 선곡해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지는 2차 고별파티에서는 박병은이 무대를 촬영하다 눈물을 흘려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4화에는 '아세아 마켓'의 마지막 9일 차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박병은, 홍경민, 윤경호, 임주환, 박인비,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디너파티 때 선보일 라이브를 준비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던 윤경호는 홍경민을 가리키며 "오늘 저희가 마지막 영업인데 파티를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손님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윤경호는 '마침 그때가 왔네요'라며 마지막을 고하는 손님의 말에 뭉클함을 느껴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본 차태현은 "집에 가고 싶어?
넌 여기 남아야지"라며 윤경호를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윤경호는 계산을 끝낸 후 벅차오르는 감정에 바람을 쐬는 척 밖으로 나가 눈물을 훔쳤다. 점점 폐점 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과 친해진 동네 주민과 단골손님이 하나둘씩 찾아와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후 멤버들은 가게를 찾은 마지막 손님과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디너파티를 준비했다.
1차 고별파티엔 알바생으로 일했던 샤키라를 비롯해, 치킨집 사장님, 한인회 총무, 단골 일본인 부부 등이 음식을 들고 파티에 참석했다.
이어 홍경민이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의 '비오는 날 수채화'를 첫 곡으로 선곡해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지는 2차 고별파티에서는 박병은이 무대를 촬영하다 눈물을 흘려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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