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감기 몸살로 일정을 쉬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인해 KMStation 중국 상하이 팬사인회 일정에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락(樂) 스타'(樂-STAR)를 발매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Stray Kids '樂-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 (2/3 (KST))

- KMStation 중국 상하이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