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에 담긴 수수하면서도 맑은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총 12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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