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자취 7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방송 말미에는 가수 겸 배우 설현의 자취 7년 차 싱글 라이프와 이주승의 할아버지,할머를 위한 효도 대작전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날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됐다"며 취향이 담긴 2층 집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집은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 몇 년간 제가 좋아하는 취향들로만 채워놨다"고 밝혔다.
이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설현은 "6개월째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또 텀블러를 하나씩 사다가 300개 정도 모았다"고 했고, 펜트리 가득한 텀블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겨울에는 붕어빵 100개 먹는 게 목표"라며 요즘 꽂힌 일에 밝혔다.
그러면서 설현은 "요즘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참 빠져있다.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제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라고 말하며 선수에 버금가는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줬다.
설현은 운동을 끝낸 이후 짜장면을 먹었고,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진다. 마음껏 먹고 있다. 뭘 싫어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찾기도 하고 요즘 그런 행복감에 뼈져 산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방송 말미에는 가수 겸 배우 설현의 자취 7년 차 싱글 라이프와 이주승의 할아버지,할머를 위한 효도 대작전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날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 됐다"며 취향이 담긴 2층 집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집은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 몇 년간 제가 좋아하는 취향들로만 채워놨다"고 밝혔다.
이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설현은 "6개월째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또 텀블러를 하나씩 사다가 300개 정도 모았다"고 했고, 펜트리 가득한 텀블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겨울에는 붕어빵 100개 먹는 게 목표"라며 요즘 꽂힌 일에 밝혔다.
그러면서 설현은 "요즘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참 빠져있다.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제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라고 말하며 선수에 버금가는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줬다.
설현은 운동을 끝낸 이후 짜장면을 먹었고,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진다. 마음껏 먹고 있다. 뭘 싫어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찾기도 하고 요즘 그런 행복감에 뼈져 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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