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부터 방송인 홍석천까지, 연예인들의 축구 응원 열기가 아직도 뜨겁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 자누브 경기장에서 열린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호주와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서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고 연장 전반 14분에 손흥민이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보인 박서준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란 말과 함께 중계 화면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은 "와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 기뻐서 어떻게 자나. 진짜 너무 멋있다. 고생하셨다. 결승까지 하러 쭉 가자!"라고 응원했다.
또한 홍석천은 "그래 최고다. 포기하지 말자. 마지막까지 드라마. 이제 뭐가 됐든 자랑스럽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라며 진심을 전했다.
배우 정태우도 "4강 진출.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잘했다. 16강에 이어서 이번에도 연장전까지 뛰느라 너무 수고했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른 회복하고 충전해서 4강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 요르단과 경기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 자누브 경기장에서 열린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호주와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서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고 연장 전반 14분에 손흥민이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보인 박서준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란 말과 함께 중계 화면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은 "와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 기뻐서 어떻게 자나. 진짜 너무 멋있다. 고생하셨다. 결승까지 하러 쭉 가자!"라고 응원했다.
또한 홍석천은 "그래 최고다. 포기하지 말자. 마지막까지 드라마. 이제 뭐가 됐든 자랑스럽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라며 진심을 전했다.
배우 정태우도 "4강 진출.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잘했다. 16강에 이어서 이번에도 연장전까지 뛰느라 너무 수고했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른 회복하고 충전해서 4강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 요르단과 경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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