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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K팝 대표 관능미 남성 아이돌 1위

  • 문완식 기자
  • 2024-02-03
방탄소년단(BTS) 뷔가 'K팝 대표 극상의 관능미 남성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일본 K팝 전문 매체 '단미(Danmee)'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 'KPOP 계를 대표하는 극상의 관능미 남성 아이돌 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CGV', '세일미(세계 미남 1위)', 'KPOP 대표 비주얼' 등의 별명으로 유명한 뷔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완벽한 황금 비율,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뷔는 2017년 미국 영화 매체 'TC 챈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이래 각종 미남 타이틀 1위를 싹쓸이하며 명실상부 KPOP 대표 비주얼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전 세계적인 미남으로 손꼽히는 뷔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아름다운 미모나 완벽한 비율 때문에 만은 아니다.

뷔의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은 천의 얼굴이라 불릴 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완성된다.

뷔는 청초하고 풋풋한 소년미와 그윽하고 처연한 아름다움을, 순수한 사랑스러움과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고전 명화를 찢고 나온 듯한 클래식하고 우아한 고상함과 도발적인 퇴폐미를 모두 품고 있다.

기대하던 것과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주며 한눈에 상대를 매료시키는 뷔의 궁극적인 섹시함은 마성의 신비로움을 더하며 뷔의 천상계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게재한 일본 잡지 'CREA'는 이러한 뷔를 두고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을 모두 가졌다고 언급하며 뷔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찬했다.

극상의 섹시함은 전 세계 팬들 뿐 아니라 포토그래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15분 만에 촬영이 끝났다", "마이 보이 뷔", "사진을 작품으로 만든다", 뷔는 크리에이티브에게 진정한 발견" 등의 명언을 남기며 뷔는 최고의 피사체로서 작가들의 뮤즈로 자리 잡았다.

뷔의 화보는 화보마다 클래식부터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폭발적인 반응은 판매량으로 직결되며 뷔의 화보는 매번 국내외 베스트셀러 1위를 장식하며 품절과 함께 각종 기록을 남겼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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