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신혜가 박형식의 무릎에서 잠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가 동창을 넘은 '친구'가 되기로 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우정을 다짐하고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로 향했다. 비록 구름에 가려 해를 보지 못했지만 하늘과 정우는 허기를 다래러 식당에 들어갔다.
하늘의 휴대폰 배터리가 다 닳아 정우가 카운터에 충전을 맡기러 간 사이, 하늘은 잠이 들었다. 정우의 재판에 도움이 될 논문 증거를 찾느라 3일이나 잠자지 못한 것.
정우는 식당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늘이 조금 잘 수 있도록 옷을 덮어줬다. 이때 하늘이 정우의 품으로 쓰러졌고, 정우는 당황하며 하늘에게 무릎을 내주고 함께 잠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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