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콘텐츠마다 각각 다른 의문의 사진들이 공개돼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7일부터 16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번에는 '나이트폴(NIGHTFALL)', '애프터글로우(AFTERGLOW)', '선라이즈(SUNRISE)'까지 총 세 개 버전의 포토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20일과 24일 두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21일과 22일 뮤직비디오 스포일러를 각각 오픈하고, 2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26일 오후 6시 '에버샤인'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크래비티는 전작에서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과 '치즈(Cheese)' 등 더블 타이틀곡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초동 27만 장 기록 등 커리어 하이와 함께 국내 활동을 마친 크래비티는 지난해 12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갔다.
특유의 청춘 에너지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크래비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계를 물들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