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다시 돌아온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제동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인들이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가진 일반인들을 만나는 길거리 고민 상담 토크쇼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8주간 방송된 '성지순례'를 통해 성직자들의 속세 탐방기를 함께하며 오랜만에 예능 복귀를 알린 김제동은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로 신선한 재미와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제동과 성직자들은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고민 가득한 속세로 찾아가 팝업 상담소를 연다는 전언이다.
김제동과 함께할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성지순례'를 이끌었던 이건영 PD가 맡는다. 여기에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MC들이 합류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제동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인들이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가진 일반인들을 만나는 길거리 고민 상담 토크쇼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8주간 방송된 '성지순례'를 통해 성직자들의 속세 탐방기를 함께하며 오랜만에 예능 복귀를 알린 김제동은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로 신선한 재미와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제동과 성직자들은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고민 가득한 속세로 찾아가 팝업 상담소를 연다는 전언이다.
김제동과 함께할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성지순례'를 이끌었던 이건영 PD가 맡는다. 여기에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MC들이 합류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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