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영숙(가명)이 쌍꺼풀 시술 후 부은 눈을 공개했다.
영숙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 모태 쌍꺼풀이었는데 오른쪽이 자주 풀려서 오른쪽만 살짝 짚었는데 생각보다 아프다. 그렇지만 쌍꺼풀 테이프와 안녕이라 너무 개운. 쌍꺼풀 테이프를 계속 붙이면 눈이 처진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병원 정보 문의 DM이 폭주하는데 내 마음 이해해달라. 나도 다 알려주고 싶다. 내돈내산 리뷰도 의료인이 아니면 불법 광고로 본다더라"며 "어떤 시술 했는지는 라이브 방송으로 내 경험 털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진짜 수술은 아니다. 나도 내가 그렇게 달라진 줄 몰랐다"라고 덧붙이며 시술 직후 퉁퉁 부은 눈 모습도 게재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영숙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 모태 쌍꺼풀이었는데 오른쪽이 자주 풀려서 오른쪽만 살짝 짚었는데 생각보다 아프다. 그렇지만 쌍꺼풀 테이프와 안녕이라 너무 개운. 쌍꺼풀 테이프를 계속 붙이면 눈이 처진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병원 정보 문의 DM이 폭주하는데 내 마음 이해해달라. 나도 다 알려주고 싶다. 내돈내산 리뷰도 의료인이 아니면 불법 광고로 본다더라"며 "어떤 시술 했는지는 라이브 방송으로 내 경험 털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진짜 수술은 아니다. 나도 내가 그렇게 달라진 줄 몰랐다"라고 덧붙이며 시술 직후 퉁퉁 부은 눈 모습도 게재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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