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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 늘어나니 각방 추천"..'한창♥' 장영란, 부부·자녀운에 깜짝 [A급 장영란] [종합]

  • 최혜진 기자
  • 2024-02-07
무당이 방송인 장영란에게 남편과의 각방을 추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한 첫마디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신점을 보기 위해 무당을 찾아갔다. 그는 무당에게 "내가 딱 들어왔을 때 기운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무당은 "보통 센 게 아니다. 센 게 무섭고 그런 게 아니다. 나를 지키려고 하는 게 센 거다. 그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무당은 장영란에게 "본인이 굉장히 외로운 사주"라며 "외롭다고 해서 주변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자수성가를 해야 한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록이 있는 사주다. 명예와 관직이 있는 사주다.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주"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당은 장영란과 그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 대한 사주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나이를 떠나서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 실질적으로 여성적 이미지가 강한 건 한창"이라며 "내 새끼, 내 마누라가 최고인 걸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장영란)은 신으로 얘기하면 장군이고, 한창은 본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라고 밝혔다.

장영란과 한창의 자녀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무당은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다.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 한다. 그게 대주(한창)한테 들어온다. 자손이 또 늘어야 하는 형국이다. 그러니 조심해라. 방을 따로 써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미치겠네. 묶어야겠다"라고 반응했다.

무당은 장영란에 대해 "인의 덕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무당은 "사람한테 맞춰준다. 내게 남는 게 없어도 그 행복을 아는 사람이다. 충분히 축하해줄 줄 아는 사람"이라며 "연예인도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른 게 많은데 (장영란은)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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