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34·김인직)와 뚜밥(27·오조은)이 오는 6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뚜밥은 지난 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스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뚜밥은 "6월 8일 (감스트와) 토요일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뚜밥과 감스트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5월 결혼한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발표보다 한 달가량 미뤄진 셈.
뚜밥은 이날 감스트와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뚜밥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감스트를 바라보고 있다. 뚜밥은 웨딩사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작년 12월쯤에 68kg까지 쪘었다"며 "오빠(감스트)도 30kg까지 쪘었다. 오빠랑 맛있는 거 먹고 다니니까 살이 계속 찌더라"고 전했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022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감스트는 같은해 4월 개인 방송을 통해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솔직히 4명 낳고 싶다. 그런데 서로 상의를 해야 하니까 2명 정도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뚜밥은 지난 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스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뚜밥은 "6월 8일 (감스트와) 토요일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뚜밥과 감스트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5월 결혼한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발표보다 한 달가량 미뤄진 셈.
뚜밥은 이날 감스트와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뚜밥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감스트를 바라보고 있다. 뚜밥은 웨딩사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작년 12월쯤에 68kg까지 쪘었다"며 "오빠(감스트)도 30kg까지 쪘었다. 오빠랑 맛있는 거 먹고 다니니까 살이 계속 찌더라"고 전했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022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감스트는 같은해 4월 개인 방송을 통해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솔직히 4명 낳고 싶다. 그런데 서로 상의를 해야 하니까 2명 정도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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