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의 리사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리사는 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독립 레이블 'LLOUD' 설립을 공식화했다. 리사는 블랙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나와 함께 하자"고 전했다.
리사는 'LLOUD' 계정 링크도 함께 공유했다. 앞서 해당 계정에는 지난 7일 '커밍 순' 티저가 등장해 리사의 독립 레이블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제니도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설립을 알린 바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리사는 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독립 레이블 'LLOUD' 설립을 공식화했다. 리사는 블랙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나와 함께 하자"고 전했다.
리사는 'LLOUD' 계정 링크도 함께 공유했다. 앞서 해당 계정에는 지난 7일 '커밍 순' 티저가 등장해 리사의 독립 레이블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제니도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설립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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