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설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0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에는 현아가 한 식당을 방문해 전골요리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아는 캐주얼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식당에 방문,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다.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달 18일 깜짝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약 3주 만에 일상의 모습을 자신의 계정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물에 적은 것으로 보아 이날 용준형과 데이트를 한 게 아니냔 반응도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한 돈까스 가게에 방문해 함께 사인을 남기고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8일 같은 시간, 각자의 계정에 서로 손깍지를 끼고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며 말을 아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도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용준형이 1월 20일 유료 팬 커뮤니티 메시지를 통해 현아와 열애설에 대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올리며 '열애 인정'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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