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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동건, 50세 전까지 NO 연애? "안타깝다" [내 안의 보석]

  • 이승훈 기자
  • 2024-02-12

배우 이동건, 김지석이 한 역술인의 점괘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던 무당 선생님을 언급, 이동건은 "그 선생님 잘 맞춰요?"라는 김지석의 말에 "그냥 거기 있는 동안은 그분의 모든 말이 다 되게 신기할 정도로 맞았다. 절반은 앞날을 얘기해주신 거니까 지켜봐야지"라고 대답했다.


김지석에 따르면, 해당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악역 해야 된다', '또 결혼 운이 있다', '아이가 또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동건은 "좀 걸렸던 거는 '50세 전에 여자 만나지 마라'였다"면서 "되게 좀 안타까웠다. 운명이 오면 만나겠지"라고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지석은 "7년 남았다"라며 웃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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