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진행한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과반수에 가까운 202표, 37.20%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인기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진은 앞서 단미에서 진행한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는?' 등 설문에서도 1위를 등극했다.
최근 영국 MTV 공식 계정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이 2024년 데뷔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진의 백악관 연설과 MTV 인터뷰 장면을 편집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국 MTV 공식 계정은 "진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완전 끝났습니다"라고 코멘트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설레 가득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국 BBC 라디오 1(BBC Radio 1) 공식 계정에서도 '2024년 라이브 공연을 꼭 봐야하는 아티스트'에 유일한 아시아 남성 아티스트로 꼽히는 등 진의 제대 후 활동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고 있어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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