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854회에서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조규성 선수 엄청 활약할 때 저랑 좀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제가 격투기해서 이렇게 된 거지 원래는 안 이랬다"고 외모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도연은 "다른 예능에서도 배우 노상현 씨랑 닮았다고 했지 않나. 그런 말 하는 게 요즘 본인 콘텐츠냐"라고 김동현을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저 같은 상은 제가 보면 안다. 눈매 날카롭고 선 굵은 외모다. 그리고 원래 제 코가 엄청 높다. 맞고 코 수술해서 이렇게 된거지 격투기계의 꽃미남이었다"며 리즈 시절을 거론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뭐하냐. 지금 이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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