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은?' 설문에서 1만 8619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뷔는 4년 연속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또 한 번 보여줬다.

뷔는 평소에 사소한 일이라도 팬들과 교감하며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면모를 자주 보여줬다.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늦게 귀가를 한 날에도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찾아와 팬들과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팬이 '보고 싶었다'라고 댓글에 쓰자 그 말을 읽으며 "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내가 켰지!"라며 다정하게 대답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23년 밸런타인데이에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브루노 메이저의 'Nothing'을 신청하며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선물을 안겨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도 뷔는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콘텐츠와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협업한 곡 '웨어에버 유 아(ft. V of BTS)'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 군 복무 중임에도 잊지 않고 팬들에 로맨틱한 선물을 남겨두어 큰 감동을 다시 한번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