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을 응원했다.
15일 소연은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조유민의 근황을 알렸다.
소연은 "두바이로 먼저 떠난 우리 집 가장. 내 (조) 유민이"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소연은 조유민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비행기에 별이 가득하다고 보내준 내 조맨티스트(조유민+로맨티스트)"라고 감동하기도 했다.
소연은 조유민에게 "가장의 무게. 고맙고 예쁘고 감사하고 사랑해. 금방 갈게"라며 사랑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다.
최근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둥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연은 두바이로 떠나는 조유민을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인 조유민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5일 소연은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조유민의 근황을 알렸다.
소연은 "두바이로 먼저 떠난 우리 집 가장. 내 (조) 유민이"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소연은 조유민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비행기에 별이 가득하다고 보내준 내 조맨티스트(조유민+로맨티스트)"라고 감동하기도 했다.
소연은 조유민에게 "가장의 무게. 고맙고 예쁘고 감사하고 사랑해. 금방 갈게"라며 사랑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다.
최근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둥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연은 두바이로 떠나는 조유민을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인 조유민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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