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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무슨 일이?" 메간 폭스, 성형 지적 반박 "조명 탓"[★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4-02-15
모델 겸 배우 메간 폭스가 달라진 얼굴 지적에 반박했다.

14일(현지시간)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이후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간 폭스는 그의 약혼자인 머신 건 켈리는 물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 커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커플의 친분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은 메간 폭스의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수술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메간 폭스는 "얼굴이 달라보인다"고 인정하며 "우크라이나 풍선 인형처럼 보이는 건 어두운 조명 탓"이라고 밝혔다.

앞서 메간 폭스는 신체 이형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신체 이형장애는 거의 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신체적 외모의 결점이나 결함을 하나 이상 지니고 있다고 믿고, 집착하며 이로 인해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그는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방식으로 나를 본 적이 없다"며 "내 외모나 몸매에 대해 항상 비판적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몸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 끝나지 않는 여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고,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와 약혼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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