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롤링스톤즈와 인터뷰에서 "약혼자 딜런 메이어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며 "임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했고,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 잘 모르지만, 아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이상적으로는, 어떤 시점에 '아이를 갖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출산은 생각만으로도 겁이 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결혼식에 대해 "우리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여유가 없다. 우리는 영화를 만드느라 바쁘다"라고 밝히며 딜런 메이어에 대해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집착하고 있고, 이에 적합한 사람을 찾은 거다. 다행히 내 여자친구이자 파트너도 저와 같은 일에 빠져있다. 우리는 시간을 쏟는 일이 비슷하고, 우리는 함께 하면서 더 강해졌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전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의 언급에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그는 "롭(로버트 패틴슨)과 나는 그 얘기만 계속할 수 없다. 정말 이상하다. 수십 년 동안 고등학교 3학년 당시를 묻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나리오 작가인 딜런 메이어와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약혼했다. 또한 2023년에는 함께 제작사 '네버마인드'를 설립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롤링스톤즈와 인터뷰에서 "약혼자 딜런 메이어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며 "임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했고,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 잘 모르지만, 아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이상적으로는, 어떤 시점에 '아이를 갖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출산은 생각만으로도 겁이 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결혼식에 대해 "우리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여유가 없다. 우리는 영화를 만드느라 바쁘다"라고 밝히며 딜런 메이어에 대해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집착하고 있고, 이에 적합한 사람을 찾은 거다. 다행히 내 여자친구이자 파트너도 저와 같은 일에 빠져있다. 우리는 시간을 쏟는 일이 비슷하고, 우리는 함께 하면서 더 강해졌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전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의 언급에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그는 "롭(로버트 패틴슨)과 나는 그 얘기만 계속할 수 없다. 정말 이상하다. 수십 년 동안 고등학교 3학년 당시를 묻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나리오 작가인 딜런 메이어와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약혼했다. 또한 2023년에는 함께 제작사 '네버마인드'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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