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증량 소식과 함께 군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뷔는 지난해 12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건강하고 튼튼하게,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워오겠다"라고 밝힌 바. 또한 그는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며 무려 24kg 증량을 예고했다.
실제로 뷔가 입대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는 훈련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밥을 엄청 잘 먹더라"는 식당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RM과 함께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약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 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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